[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야구선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티아라 효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강정호 에이전트 옥타곤의 한 관계자는 14일 TV리포트에 “강정호와 효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근거없이 열애를 보도한 매체 측에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효민이 소속된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강정호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 시구 이후 바빠서 만나지도 못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정호와 효민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1월부터 친한 오빠 동생에서 연인 사이로 관계가 발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효민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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