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재창 기자] 배우 천우희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해어화’는 194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정가의 명인으로 최고의 가수를 꿈꾸는 정소율(한효주)과 그녀와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누는 친구 서연희(천우희), 그리고 당대 최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윤우(유연석)의 노래와 운명으로 얽힌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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