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효민이 침대 위에서 전신을 노출했다. 날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담은 것일까.
15일 티아라 효민의 두 번째 솔로앨범 ‘Sketch’ 트랙리스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특히 효민의 전신이 담겨 아찔함을 배가시켰다.
효민은 침대 위에 앉아 이불 사이로 전신을 드러냈다. 어깨부터 가슴라인, 허벅지부터 엉덩이라인은 과감하게 노출해 시선을 당긴다.
효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Sketch’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효민은 앨범 제작을 위해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섰다. 앨범에 대한 애정을 담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서 라이언전을 필두로 비스트 멤버 용준형 등이 효민과 함께 작업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앨범 디렉팅을 맡았으며, 효민 역시 두곡의 가사를 썼다.
효민은 17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16일 쇼케이스를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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