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스타 진백림(천보린)이 MBC 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 근화을 전했다.
진백림은 15일 자신의 SNS에 “Monster”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MBC의 로고와 드라마의 제목 ‘몬스터’가 라벨링된 촬영 카메라 상자를 찍어 촬영 현장임을 알린 것.
앞서 진백림은 드라마 ‘몬스터’ 특별출연으로 한국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몬스터’에서 진백림은 중국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한 중국 신흥재벌 마이클 창을 맡았다. 중국 하이난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극중 마이클 창은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몬스터’에서 하나의 에피소드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원작인 대만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로 중화권에서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개봉한 한중 합작 영화 ‘나쁜놈’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췄으며, 하지원, 천정명 등과 ‘목숨 건 연애’에 출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진백림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