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한국 시장은 이제 좁다. 더 넓은 곳을 향해 자꾸 뻗어간다. 한국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가수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룹 달샤벳에서 이번 주말 일본에서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한다. 1000여 명의 현지 팬과 만날 예정.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달샤벳은 지난 1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 발매 후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BEST 3 NEW ARTIST’ 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쌓고 있다.
그룹 라니아는 세계적인 페스티벌 ‘파타야 국제뮤직페스티벌(PATTAY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참가한다.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무대. 라니아는 한국 대표로 출전한 후 새 앨범 준비를 마무리한 후 4월 중 컴백한다.
그룹 아이콘이 첫 아시아투어를 진행한다. 데뷔 6개월 만에 일본 아레나 투어를 이끌었던 아이콘은 규모를 확대하는 것. 4월 22일 대만을 시작으로 5월 7일 홍콩에서 공연한 후 추후 일정을 발표한다. 국내 첫 콘서트, 일본 투어에 이어 아이콘이 아시아 투어로 규모를 확대하며 올해 무대에 더 자주 설 예정이다.
그룹 유니크 멤버 성주는 중국 호남위성TV 드라마 ‘신기한 시간여행’에 출연한다. 극중 가내량(贾乃亮)의 10년 전 아역을 맡는다. 성주는 현재 중국 배우 임신여(林心如)와 중국과 일본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성주는 유니크로 데뷔한 후 국내 및 중국의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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