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를 이탈한 루한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중국 잡지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중국 보그미는 18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잡지의 최신호 커버를 공개했다. 4월호 커버 모델은 루한, 미즈하라 키코, 그리고 미국 모델 파이퍼 아메리카 스미스다.
세 사람은 마치 삼각관계를 그린 듯한 구도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루한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자리한 미즈하라 키코와 파이퍼 아메리카 스미스는 루한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애틋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루한은 2014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소속팀인 엑소를 떠나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보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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