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의 중화권 콘서트 티켓 사기 등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TV리포트에 “팬들에게 이같은 사건으로 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고가의 암표 구입은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중국과 홍콩에서는 최근 암표, 가짜 티켓 등 사기 사건이 발생해 중국, 홍콩 등지의 팬들이 금전적 피해를 당했다. 중국과 홍콩 경찰 측은 사기 피의자들을 검거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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