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꽃청춘’ 봉선생이 떴다.
1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빅토리아 폭포를 향한 쌍문동 4인방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쌍문동 4인방은 한 식당을 찾아 “15분 동안 불만 빌리겠다”고 부탁해 점심 요리에 나섰다.
오늘도 셰프는 안재홍이었다. 안재홍은 버섯, 카레, 버터, 마늘 등을 넣고 파스타를 만들었다. 식당 직원들은 안재홍이 요리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며 관심을 보였다. 비주얼이 미심쩍었던 것.
하지만 맛은 일품이었다. 쌍문동 4인방은 “맛있다. 제작진 음식 안 부럽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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