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서강준, 산들이 홍윤화의 매력에 푹 빠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24기 멤버인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가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난파선 생존 2일차를 맞이했다. 김병만은 멤버들을 이끌고 바다 사냥에 나섰다. 일명 ‘태평양의 후예’가 된 멤버들은 잇따라 바다로 입수했다.
전혜빈은 베테랑답게 입수하자마자 10미터 아래로 내려가 고둥을 채취했다. 이에 김병만은 전혜빈에 대해 “사이보그같다. 못 하는 것이 없다”라고 칭찬했다.
홍윤화 역시 물보라를 헤치며 바다로 들어갔지만 제대로 조개를 잡지 못했다. 이에 서강준은 “홍윤화를 지켜주고 싶다”며 보호 본능을 내세웠다.
산들 역시 홍윤화의 매력에 빠졌다. 산들은 “누나랑 정말 잘 맞는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슷하다. 정말 좋아하는 누나”라며 홍윤화의 매력을 극찬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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