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의 새로운 게스트 김희정이 팔로워 57만명을 만들어낸 ‘사진 촬영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될 ‘랜선뷰티’에는 귀여운 아역에서 고혹적인 매력의 인플루언서 겸 배우로 성장한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김희정은 이날 SNS에서 핫해지기 위한 ‘폰 사진 건지기’ 비법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은 다른 휴대폰 사진들과는 확연히 다른 김희정의 SNS 게시물들에 “너무 멋있다”며 감탄했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인생샷’ 건지기에 도전했다. 김희정은 “제 사진들의 특징은 밝든 어둡든 반드시 플래시를 쓴다는 것”이라며 “보다 쨍하고 힙한 느낌을 준다”고 첫 번째 팁을 알려줬다.
또 김희정은 “좀 더 길어 보이려면 앉은 자세로, 사진 안에 인물이 꽉 차게 찍어야 한다”며 박은혜, 수경을 모델로 ‘인생샷’을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김희정은 휴대폰의 ‘수평 조절’ 기능으로 같은 사진이라도 좀 더 인물이 돋보이는 최종 사진을 완성,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정은 어린 시절부터 갈고 닦은 화장 실력으로 “5분 안에 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밝혀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또 사진이 잘 나오는 페이스를 위해 “다른 것은 몰라도 눈썹과 아이라인 메이크업은 꼭 한다”며 “속눈썹까지 한 올 한 올 붙이면 5분이 추가로 더 걸린다”고 초고속 메이크업 실력을 과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랜선뷰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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