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이 파트 때문에 경쟁했다.
18일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 편이 방송 됐다. 3000명의 평가단의 투표에서 1위를 하면 베네핏 15만표를 얻게 된다.
’24시간’ 팀의 성혜민. 그는 서브보컬 4의 자리를 맡았다. 그런데 다른 팀에서 방출된 이수민이 서브보컬4에 더 어울린다고 연습생들은 말했다.
성혜민은 솔직히 서운함에 눈물을 흘릴 뻔 했다. 하지만 팀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에 서브보컬4 자리를 양보했다.
‘같은 곳에서’ 팀도 파트 때문에 갈등을 빚었다. 강시라와 방출되어 온 한혜리가 파트 때문에 갈등했다.
한혜리는 그냥 빨리 끝내고 싶었고, 자기가 서브보컬6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구마 100개를 먹은 느낌이었다”고 답답해했다. 강시라는 “리더로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서 힘들다고 눈물을 흘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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