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아내와의 결혼 7주년을 맞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브루스 윌리스의 24세 연하 아내 엠마 허밍은 22일 SNS를 통해 부부의 결혼 7주년을 알렸다. 엠마 허밍은 “7년 전 오늘 바로 이곳(전에 말했던 야자수 옆)에서 결혼했죠. 그는 늘 날 웃게 하고 정신 차리게 해요. 그는 제 최고의 사랑이에요. 다른 인생은 생각할 수 없어요”라는 메시지로 남편 브루스 윌리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엠버 허밍은 부부 동반 사진을 게재했다. 엠마 허밍과 브루스 윌리스는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치아를 드러내고 환하게 미소를 지어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0년 데미 무어와 이혼한 브루스 윌리스는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로 인연을 맺은 24세 연하의 모델 겸 배우 엠마 허밍과 2009년 3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엠마 허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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