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드디어 아이오아이(I.O.I)가 데뷔한다. 하지만 이보다 앞서 힐링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아이오아이는 5월 4일 데뷔 앨범 발매, 5일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앨범 녹음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은 물론 각종 화보 및 광고, 예능프로그램 촬영까지 쉼 없이 4월을 보냈다.
이에 아이오아이의 총괄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단 하루지만,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아이오아이 멤버 전원과 스태프들은 5월 1일 서울 인근을 찾는다. 당일치기로 계획된 이번 여행은 본격 활동을 앞두고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사기 증진과 그동안 데뷔 준비에 대한 포상 개념.
YM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그동안 멤버들이 고생하고 연습을 많이 했다. 스태프들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을 했다. 단 하루지만, 가까운 곳으로 놀러가서 잠시 바람도 쐬고 힐링도 하자는 차원에서 계획했다. 데뷔하면 앞으로 할 게 많으니까 미리 다녀오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이오아이의 데뷔 앨범은 ‘준비 시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Chrysalis(크리슬리스)’를 타이틀로 정했다. 데뷔를 위해 오랜 준비시간을 거친 소녀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에 담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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