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달샤벳에게 2016년이 무척 밝을 조짐이다.
21일 달샤벳 소속사 측은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구상한 ‘BEST 3 NEW ARTIST’ 트로피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달샤벳은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서 유일한 한국 걸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지 인기에 힘입어 달샤벳은 지난 19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19일과 20일 단독 콘서트 및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달샤벳은 1천 여 명의 팬과 만나 히트곡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달샤벳은 지난해 11월, 일본 데뷔앨범 ‘하드 투 러브 (Hard 2 Love)’를 발매한 후 시부야, 나고야, 고베 등의 도시를 순회했다.
지난 1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로 일본 타워 레코드 월드/레게 판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달샤벳은 새 앨범 준비에 돌입, 적극 행보를 준비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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