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윤정과 제롬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스타 메이커’ 특집으로 안무가 배윤정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배윤정의 남편은 VJ 출신 제롬. 배윤정은 브아걸 공연 때문에 미국에 갔다가 제롬을 만났다. 두 사람은 2년 동안 연락을 주고 받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제롬은 “배윤정을 만나고 계속 생각이 났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와서 ‘오랫동안 지켜봐왔다’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도 “계속 만나면서도 좀 더 좋아하고 이 여자가 그 여자다 느꼈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남편이 삼겹살집에서 프러포즈를 했는데 “이상하게 오빠가 반지를 주는데 귀여웠다.떨더라”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