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인기 배우 임경신(린겅신)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중국 연예매체 전명성탐은 임경신과 그보다 8살 어린 1996년생 인터넷 얼짱 출신 왕류원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임경신과 왕류원이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 등을 포착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임경신과 왕류원은 지난해 말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현장 사진이 촬영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임경신과 왕류원은 안젤라 베이비, 천허 등 절친한 스타들과 함께 식사를 즐긴 한편, 식사를 마치고 함께 같은 호텔로 돌아갔다고 보도하며 사진을 더해 열애설에 쐐기를 박았다.
임경신 측은 열애 보도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임경신은 중국의 떠오르는 청춘 스타로, 방송을 앞둔 소녀시대 윤아의 중국 진출작 ‘무신조자룡’의 타이틀롤을 맡아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추자현과 드라마 ‘무악전기’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적인걸2:신도해왕의 비밀’에도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임경신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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