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저우제룬)이 자국인 대만에서 올해 가장 돈을 많이 번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31일 중국 소후닷컴 연예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2016년 대만 가수 수입 순위에서 광고 12개, 공연 24번,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1년 동안 7억 9천만 대만달러(한화 277억 원)를 벌어 1위를 기록했다.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주걸륜은 지난 2014년에도 광고와 공연, 행사 등으로 6억 1745만 대만달러를 벌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주걸륜의 뒤를 이어 왕리홍이 6억 3천만 대만달러(한화 211억 원)로 2위를, 허스키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소경등이 5억 3천만 대만달러(한화 186억 원)로 3위를 차지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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