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박진희가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공식 MC로 참여했다.
24일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희는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김병찬 아나운서와 공동 MC로 발탁돼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말했다.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은 국민에게 물의 소중함과 절약의 필요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3월 22일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정부 차원의 공식 기념행사.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한다.
기념식 관계자는 “평소 박진희의 환경에 대한 철학이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의 개최 의도와 잘 맞아 MC로 선발하게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국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한번 더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희는 현재 tvN 금토 드라마 ‘기억’에서 박태석(이성민)의 첫사랑이자 전처인 나은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엘리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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