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7’ 탈아이돌 블락비가 떴다!
2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블락비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블락비는 리얼한 팬픽 드라마 ‘내 남친은 블락비’부터 ‘쇼미더알파고’, ‘지코선배’, ‘뉴스이놈’, ‘청담동 정&코’ 등의 코너를 꾸몄다. 이들은 모든 코너에서 적극적으로 망가졌다.
먼저 ‘청담동 정&코’에서 멤버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한 지코에게 얼굴을 내주어야 했다. 지코는 태일에게 볼터치 대신 뺨을 때렸고 유권에게는 아이브로우 대신 송충이를 권했다. 가장 충격적인 시술을 받은 사람은 피오였다. 지코와 정상훈은 리프팅이라며 피오의 얼굴에 스타킹을 씌웠다.
멤버들에게 지독한 시술을 하던 지코도 예고에 없던 김민교의 입맞춤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지코는 ‘내 남친은 블락비’에서 박경과도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였다. 정작 남녀 주인공이었던 이세영과 피오는 어설프게 포옹을 하는 것으로 키스신을 대신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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