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크러쉬와 도깨비가 만났다. 큰일이다. 차트폭격이다.
가수 크러쉬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한神-도깨비’ OST에 참여했다. 크러쉬가 부른 ‘뷰티풀(Beautiful)’은 차분한 피아노 라인 위에 얹힌 희망적이면서도 슬픈 느낌을 전한다. 크러쉬의 감성적인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뷰티풀’은 헤어진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린다. 그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녹여 아련함을 극대화시킬 예정.
이미 1회부터 매 회 빠짐 없이 드라마에 삽입되기도 했다. 특히 3회분에서 김신(공유 분)이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우산을 씌우며 작별인사를 건네던 바닷가 신에서 등장해 궁금증을 유바한 바.
크러쉬는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크러쉬가 부른 ‘도깨비’ OST는 드라마 인기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한다.
크러쉬가 부른 OST Part 4 ‘Beautiful’는 16일에서 17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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