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리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리즈, 리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창렬은 리아에게 “활동 쉬면서 카레이서도 하고 여행사도 설립했냐”고 물었다.
리아는 “아버지가 사람들 모아서 여행을 다니신다. 홈페이지가 필요할 거 같아서 홈페이지도 열어놨다. 제 이름으로 된 여행사를 하고 있다”며 “바이크 타고 히말라야 가기 이런 게 있다. 그래서 제가 여성 분들을 위해 요가와 마사지 받으러 남인도 가는 코스를 만들기도 했다. 허니문을 해야 돈을 버는데. 그래서 장사가 잘 되는 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리아는 이어 “실용음악학원도 운영 중이다. 레슨도 하고 중부대 강의도 나가 이제는 교수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네이버뮤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