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제이홉, 에어워크도 잔망스럽게 ‘웃음 만발’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철봉 묘기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철봉 운동에 푹 빠진 네 명의 남학생과 그런 아들로 인해 고민인 세명의 엄마가 출연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공개된 남학생들의 철봉 활용은 상상 이상이었다. 그들의 화려한 기술을 본 출연진들은 ‘동상이몽’ 스튜디오에서 이에 도전하기로 했다.

양팔로 철봉에 메달려 걷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 에어워크는 팔힘과 몸의 균형감등 여러 가지를 요하는 포즈였다. 가장 먼저 유재석이 도전했고, 제법 자연스럽게 에어워크를 해냈다.

이어 제이홉이 나섰다. 몇 번 남학생들처럼 에어워크를 성공한 그는 이어 자신만의 잔망스러움으로 에어워크를 소화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