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모델 신디 크로포드(50)와 카이아 조던 거버(14)가 모녀 동반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신디 크로포드와 카이아 조던 거버는 최근 발간된 패션지 보그 파리 표지에서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하며 남다른 모녀의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표지에서 두 사람은 같은 머리색, 꼭 닮은 시원스런 입매, 깊은 눈으로 붕어빵 모녀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검은삭 가죽재킷과 귀걸이까지 모녀 ‘커플템’으로 착용해 닮은꼴 싱크로율을 더했다.
세계적인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사업가 랜디 거버 사이에서 태어난 카이아 조던 거버는 지난해 세계적 모델 에이전시인 I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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