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 예능 촬영 중 부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황치열은 28일 중국 창사에서 진행된 후난TV ‘쾌락대본영’ 촬영에서 게임을 진행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
황치열 측 관계자는 29일 TV리포트에 “촬영 중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게임 세트에서) 떨어져서 갈비뼈 쪽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다. 근육이 놀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활동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29일 쿠코 시상식 참석을 위해 창사에서 광저우로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황치열도 자신의 SNS에 “제가 조심해야 하는데 재미있게 게임하려다가 살짝 다쳤어요. 지금 잘 쉬고 있어서 다들 걱정하지 마세요. 나중에 또 놀러 갈게요”라고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중국판 ‘나는 가수다4’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가왕전에 진출한 황치열은 중국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의 라이징스타 특집 녹화에 함께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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