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소라가 다니엘 헤니와 ‘나홀로’ 홈트레이닝 대결을 펼친다.‘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편을 보던 이소라가 운동을 하는 다니엘 헤니를 보고 갑자기 승부욕이 폭발한 현장이 포착됐다. 그가 펼친 혼자만의 승부의 끝은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연출 황지영 정다히) 189회에서는 이소라가 다니엘 헤니 편을 보면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소라는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편을 보면서 폭풍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처음에 그는 다니엘 헤니 편을 보면서 간단한 운동을 시작했는데, 곧이어 다니엘 헤니가 운동을 하는 장면이 나오자 그는 승부욕을 불태우면서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이소라는 다니엘 헤니가 러닝머신을 뛸 때면 자신도 함께 제자리 뛰기를 하면서 다니엘 헤니에게 승부욕을 폭발시켰다. 화면 속 다니엘 헤니가 운동을 마친 후에도 그는 쉬지 않고 윗몸일으키기 등 다양한 운동을 이어갔다.
이소라는 폭풍 운동을 한 이유에 대해 “(운동하는) 다니엘 헤니한테 자극을 받았어요”라며 다니엘 헤니가 최고의 운동 자극제였음을 밝혔다는 후문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이소라가 다니엘 헤니와 함께 열정적으로 운동하는 모습은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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