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4대천왕 출신 유덕화(류더화,54)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중국 소후연예 등 매체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의 아내인 50세 주리첸이 현재 임신 4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유덕화는 홍콩 연예계 소문난 딸 사랑으로 현지 언론에 오르내리는 등 딸에게 극진한 사랑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화 부부는 딸을 정성스럽게 키우면서도 둘째를 갖는 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찰에서 기도를 올리는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인공수정을 시도하는 등 임신에 공을 들였다는 전언이다.
유덕화는 이번 임신 보도에 대해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여명, 곽부성, 장학우와 함께 홍콩 4대 천왕으로 활약한 톱스타 유덕화는 2008년 주리첸과 결혼해 2012년 첫 딸 류샹후이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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