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치즈인더트랩’으로 제2의 한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박해진의 ‘쾌락대본영’ 녹화 현장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후난TV ‘쾌락대본영’ 특집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 현장을 담은 사진에서 박해진은 교복을 입고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대학의 ‘유정선배’가 아닌 고등학교의 ‘유정선배’로 변신, 여심을 흔들었다.
‘쾌락대본영’에서 박해진은 절친한 중국 톱스타 장량과 함께 교복 워킹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자 MC의 귀를 막고 눈을 맞추며 ‘치인트’ 속 유정선배의 달콤한 매력을 발산, 시청자의 기대감을 급상승시켰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쾌락대본영’ ‘두근두근 소녀의 마음’ 특집은 2일 오후 후난TV를 통해 방영된다.
한편,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박해진은 오는 6월 9일 대만 국제회의 중심(TICC)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후난TV ‘쾌락대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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