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사랑의 메신저는 ‘고양이’로 드러났다.
1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카이와 크리스탈의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사랑의 메신저로 고양이가 거론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카이가 청담동 모 동물병원을 찾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카이의 고양이 이름은 모스라는 것.
앞서, 크리스탈은 모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니뎁이 이상형”이라며, “조니뎁-케이트 모스 커플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팬들은 ‘모스’라는 단어에 의미심장한 뜻이 숨어있었던 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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