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일광폴라리스 측이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힙합가수 아이언과의 계약 관계를 바로 잡았다.
1일 오후 일광폴라리스 측은 TV리포트에 “아이언은 지난해 7월부로 우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그 때부터 아이언과 함께 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마초 혐의 등의 사건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경찰서 측은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10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던 멤버,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준우승 출신의 가수 등이 포함됐다고 전해졌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준우승 출신 가수는 바로 아이언으로 추가로 보도됐다. 아이언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후 2015년 아이언은 당시 일광폴라리스 소속으로 데뷔한 바 있다.
하지만 아이언은 지난해 7월부로 일광폴라리스와 결별한 후 별도의 소속사 계약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