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꽃청춘’이 비매너 논란에 사과했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판이 1일 오후 방송됐다. 사과는 지난 이야기를 전하는 와중에 자막으로 등장했다.
‘경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자막이 경쾌한 음악과 함께 순식간에 지나갔다.
앞서 ‘꽃청춘’은 비매너 논란과 ‘독고다이’ 자막이 문제가 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권고 조치를 받았다. 나영석 PD는 직접 출석해 제작진의 실수라며 해명과 사과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의 아프리카 여행 후일담이 공개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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