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고경표가 자신의 부모를 챙겨준 박보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판이 1일 오후 방송됐다. 서울의 옥상 캠피장에서 만난 꽃청춘들은 ‘집밥 봉선생’ 안재홍의 지시에 따라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그러던 중 고경표가 “보검이가 나 대신 부모님을 찾아줬다”면서 “고맙더라. 그렇지 않아도 몇 주 동안 왜 안 오냐고 찾으셨는데, 못 갔다. 죄송했는데 그 다음 날 아침에 보검이가 가줬다. 엄마 아빠가 정말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고경표의 감사 표명에 쑥스러워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