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고경표가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판이 1일 오후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의 아프리카 여행 후일담이 전파를 탔다.
고경표는 “하루종일 고생하고 같이 잠든 걸 잊을 수가 없다”며 “혼자 자취를 하다 보니 녹초가 돼서 집에 혼자 들어가면 외롭고 쓸쓸한데, 여행할 때는 잠들면서 기분이 좋았다. 재홍이 형 코골이가 없어서 여행 후 첫날밤은 외로웠다”고 말했다.
안재홍도 “이런 여행은 처음이고 나도 자취해서 그립다”고 공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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