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객석을 들썩이는 유쾌한 다섯 남자들, 밴드 레이지본!
2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하광훈 편이 방송 됐다.
이날 레이지본이 여섯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이들은 김민우의 ‘휴식 같은 친구’를 선곡했다.
레이지본은 “저희 무대는 그냥 즐겨주세요”라는 말로 무대를 시작했다. 들썩이는 리듬에 관객은 하나, 둘 반응을 보냈다. 무대 후반부에 레이지본은 관객단에게 뛰어들었다.
한편 레이지본은 총 435표를 받아, 임정희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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