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남편과 아들을 동시에 챙기는 유하나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는 유하나와 이용규 부부의 일상이 소개됐다.
시범경기를 앞두고 분주한 아침. 도헌 군이 기상하자마자 그네에 오르며 넘치는 에너지를 뽐낸 가운데 유하나가 그런 도헌 군을 보살폈다.
그런데 도헌 군만이 아니었다. 이용규 역시 유하나의 도움을 필요로 한 것. 이용규는 테이블에 둔 휴대폰을 찾지 못해 온 집안을 배회했다. 결국 휴대폰을 찾아낸 건 유하나였다.
이에 유하나는 “눈앞에 있는 것도 못 찾아서 나를 부른다”라며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오마이베이비’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