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7’ 이 세상 어디도 없는, 아니 어디에나 있는 개념 없는 아저씨!
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손태영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개념 없는 아저씨’ 코너에서 아저씨 역으로 등장했다. 그는 개념 없는 행동과 말로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전형적인 ‘개저씨’였다. 이는 민폐 행동을 일삼는 중년 남성을 일컫는 말이다.
김준현은 큰 소리로 전화를 하거나 라디오를 듣고, 주변에 타박에도 당당했다. 덥다며 물수건으로 온 몸을 닦기도 했다.
다른 사람한테 하는 행동은 더욱 끔찍했다. “술은 아가씨가 따라줘야 제 맛이지”라며 정상훈의 여자 친구에게 술시중을 강요했고, “어디 어른한테 큰 소리냐”고 호통까지 쳤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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