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김지수의 눈물연기가 안방극장을 울렸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6회에서는 태석(이성민)의 병명을 알고 충격을 받는 영주(김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찍이 태석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가운데 이를 알게 된 영주는 좀처럼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귀가한 영주는 태석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매만지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변호사의 마지막 변론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된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기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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