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언제 어디서나 사랑꾼 모드 발동!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과 유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를 데리고 사랑의 절벽을 찾았다. 그는 로희의 손을 꼭 잡고 “우리 사랑 일단 50년만. 그 이후에는 재계약 합시다”라며 그대로 글자를 쓴 자물쇠를 절벽에 걸었다.
또 기태영은 절벽과 바다를 배경으로 유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우리 로희랑 사랑의 절벽에 왔어. 우리 유진이도 같이 왔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우리 여기 사랑의 절벽 다음에 기회가 되면 로희랑 같이 셋이서 오자. 그리고 오빠가 많이 사랑해요”라며 웃어보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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