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갓세븐이 ‘대세돌’의 행보를 이어갔다.
3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김유정 잭슨 육성재 진행)에서 갓세븐은 신곡 ‘FLY’로 장범준과 1위 대결에서 승리하며 4월 첫째주 왕좌를 차지했다. MTV ‘더쇼’부터 ‘인기가요’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 갓세븐은 팬들과 소속사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김유정의 MC 마지막 날이었다. 김유정은 그간의 활약을 담은 영상이 이어진 뒤 하차 소감에 대해 “행복했다. 수호 백현 성재 잭슨 오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배우로 더 활약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눈에선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갓세븐 비투비 전효성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