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심이영과 심형탁이 서로의 진실을 공개 했다.
3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모순영(심이영)은 병원에서 정신을 차렸다. 그녀가 제일 처음 본 사람은 이호태(심형탁)이었다.
모순영은 부모님의 죽음과 집이 망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의 눈물에, 이호태는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모순영이 “미안해 오빠”라고 말하자, 이호태는 “괜찮다”며 조용히 달랬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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