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비가 억대 신체보험 가입 스타 1위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tvN ‘2017 명단공개’에서는 억대 신체보험 가입 스타 명단을 공개했다.
1위의 영광은 ‘김태희의 남자’ 가수 비(정지훈)가 안았다. 비는 성대 보험에 들었다. 6개월 단기 보험임에도 100억짜리 보험이라는 점이다.
2위는 이혜영이 차지했다. 이혜영은 ‘라차타’ 활동 당시, 보상금 12억원의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현재도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로 통한다.
3위는 영화배우 강수연이다. 그녀는 국내 연예인 최초로 2억원짜리 얼굴 보험에 가입했다. 미모의 여배우답게, 그녀는 현재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4위는 바다가 차지했다. 과거 바다는 10억원의 목소리 보험에 가입했다. 바다는 과거 성대결절이 오기도 했기 때문에 보험 가입을 결심했다고. 현재는 계약이 해지된 상황이지만, 바다의 목소리는 여전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5위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차지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1조 1천억원의 다리 보험에 가입하며 클래스를 자랑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최초로 330억원의 미소 보험에 가입했다. 걸스데이 멤버 중 다리가 제일 예쁜 유라는 보상금 최대 5억원의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그녀는 6위에 랭크됐다.
7위는 중화권 스타 판빙빙과 유덕화가 차지했다. ‘달려라 형제’ 게스트로 출연한 판빙빙. 제작진은 판빙빙이 다칠까봐 걱정했고, 판빙빙의 얼굴에 상처가 나거나 부상을 당하면 약 176억원을 주는 신체보험에 가입했다. 유덕화는 43억의 얼굴 보험에 가입했다.
8위는 90년대 인기스타 이본이 이름을 올렸다. 이본은 보상액수 10억원의 전신 보험에 가입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명단공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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