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유연석의 이상형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유연석과 두 번의 열애설이 불거진 절친 김지원.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김지원은 얼마나 닮았을까.
4일 오후 유연석, 김지원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이 4년째 열애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벌써 두 번째 열애설에 유연석 소속사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완강히 부인했다.
결국 유연석의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팬들의 관심은 유연석과 김지원을 향했다. 게다가 유연석이 이상형으로 꼽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까지 언급되며 열애설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유연석은 2013년 12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내한했을 당시 직접 만났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유연석은 서로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당시 프로모션 행사에 유연석이 방문하며 만남이 성사됐다.
유연석이 이상형으로 꼽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또렷한 이목구비, 특히 동그란 눈이 인상적이다. 공교롭게도 열애설의 주인공 김지원 역시 큰 눈으로 서구적인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와 김지원은 공교롭게도 아담한 체형으로 여성스런 얼굴에 귀여운 느낌도 자아낸다.
유연석은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마음 씀씀이에 또 한 번 반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친한 김지원과 열애는 소속사를 통해 또 다시 부인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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