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피에스타 차오루가 KBS 예능국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5일 ‘마음의 소리’ 측은 TV리포트에 “차오루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촬영을 앞두고 있고, 어떤 역할로 나올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오며 ‘예능 대세’에 등극한 차오루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마음의 소리’는 KBS 예능국의 첫 웹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았다. 이광수, 정소민,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올 가을 공개된 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11월 KBS를 통해 공개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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