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아나운서의 셀카가 화제다.
김소영 아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식장가던 길 찍고보니… 온 몸에 개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영 아나는 검은 옷을 입고 있다. 이 옷에 애완견의 털이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오상진과 잘 어울려” “선남선녀 커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그와 김소영 아나운서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오상진 씨는 많은 분들께 좋은 소식을 알리고 싶었으나 혹시라도 상대방이 불편을 겪을까봐 매우 조심해왔다. 갑자기 밝혀지게 되어 놀랐을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김소영 아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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