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샵 출신 이지혜가 새벽 미모를 뽐냈다.
이지혜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 때가 생각이 나.. 새벽 3시 기상 오랜만이다. 벌떡 일어났는데 잠깐 기다린다고 이렇게 졸음이 쏟아지는 건… 그래.. 여기까지만 얘기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른 아침부터 풀 메이크업을 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이지혜는 상큼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9월 19일,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비신랑은 77년생이다. 완전 노총각이지만, 마음이 훈남이다. 회계사는 아니다. 만나자마자 이 정도 성품이면 평생을 함께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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