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환자복 사진이 스포일러 됐다.
7일 한국 및 중국 SNS를 통해 ‘태양의 후예’ 유시진 역의 송중기가 환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날 방송될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 찍힌 사진으로 보여,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이 피칠갑이 되어 병원에 실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7일 방송에서는 의사이자 연인인 강모연(송혜교)이 유시진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기가 그려질 예정. 이에 유시진의 생사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양의 후예’ 14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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