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크리에이티브 PD가 투입됐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관계자는 7일 TV리포트에 “크리에이티브 PD가 투입됐다. 대본이 늦어져서가 아니라 더욱 좋은 퀄리티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티브 PD는 이향희 작가를 도와 일을 하게 된다. 그는 제작사 소속 PD로 대본을 세심한 부분을 감수하는 일을 한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지난 4회에서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월화극 1위에 우뚝 섰다. 박신양, 강소라, 박솔미 등이 출연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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