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장위안이 지금까지 4년째 솔로란 사실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출연한 가운데, ‘태양의 남친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장위안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에릭남을 제치고 가지고 싶은 남자에 등극했다.
MC 전현무는 “장위안이 다정한데 보수적이다. 시부모 발 씻겨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폭로했다.
장위안은 당황해 “조건보다는 테스트였다. 그 말을 했다가 ‘장위안 씨 시부모 발은 네가 씻어 드려’라고 욕을 먹었다. 나도 장모님 발을 씻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체류가 5년째인데 4년 동안 솔로다. 연애는 하고 싶지만 시간 안 돼서 못 만난다”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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