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에서 기록한 33.5%를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이 북한군 안정준(지승현)을 작전을 펼쳐 도와주고, 강모연(송혜교)과 더욱 달달해지는 모습이 스펙타클하게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4%,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태양의 후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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