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나비가 시월드 체험을 위해 정든 집을 떠나며 눈물을 쏟았다.
8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가족과 결혼의 의미를 돌아보는 의미로, 나비와 장동민이 장동민의 집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비는 장동민과 짐을 정리한 뒤 30년 넘게 살던 집을 나섰다. 나비의 어머니가 나와서 나비를 배웅했고, 나비는 갑자기 솟구치는 눈물 때문에 주위를 당황시켰다.
특히 장동민은 나비의 눈물이 멈추지가 않자 당황해 나비의 눈물을 닦아줬다. 사랑꾼의 면모가 드러났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나를 돌아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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