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걸스데이 멤버들을 향한 사심을 내비쳤다.
정진운은 9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테로맨으로 출연해 맛집 가이드에 나섰다.
정진운이 소개한 곳은 횟집. MC 김민정, 유라는 정진운이 추천한 맛집의 회를 접하고 감탄을 내뱉었다.
유라는 “우리 멤버들이 회를 정말 좋아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정진운은 “아쉽다. 제가 한번 회를 쏘겠다”고 약속했다.
유라는 “어느 멤버를 원하느냐”고 물었고 정진운은 “누군들 어떻겠냐”고 사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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